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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홀 대학, 우수학생 학비할인혜택 연장

2012-09-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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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시튼홀 대학이 우수학생 유치 일환으로 지난해 첫 시행한 학비할인혜택을<본보 2011년 9월30일자 A2면> 한 해 더 연장했다.

대학은 학비할인혜택 프로그램을 2013년 가을학기 신입생까지 적용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식 밝혔다. 프로그램 혜택을 받으려면 고교 석차 10% 이내에 포함된 우등생으로 SAT 시험 영어·수학 과목별로 각각 550점 이상 및 두 과목 총점 1200점 이상이거나 ACT 시험은 27점 이상이어야 한다.

대상자들은 시튼홀 대학의 연간 학비 3만2,700달러의 3분의1 수준인 1만 달러 정도만 지불하면 되며 이는 뉴저지 럿거스 주립대학 학비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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