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한인학부모회(KPAC)가 신임 회장을 찾고 있다.

KPAC은 유혜영 회장의 임기가 이미 8월 말로 끝났지만 후임자를 찾지 못해 현재 회장 없이 모임을 갖고 있다. 19일 모임에서 신임 회장을 선임하려 했지만 대부분 고사 입장을 밝혀 부득이 유 회장이 임시로 KPAC을 이끌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미 두 차례 회장을 역임한 유 회장도 개인적인 이유로 더 이상 KPAC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힘들다는 입장이어서 신임회장 선임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KPAC 회장단 임기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다. ▲문의: 201-618-3236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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