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alrecycle 재활용 캠페인

2012-09-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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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 자주 안 바꿔도 돼요”

▶ “마일리지를 꼭 체크하세요”

자원 재활용 및 수거를 책임지고 있는 가주 정부기관 CalRecycle은‘당신의 숫자를 확인하세요’라는 공공교육 캠페인을 작년 11월부터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작했다.

첫째는 가주 주민들이 자동차 오일 체인지를 통상 알려진 3,000마일 마다 하는 것이 아니라 각 차량마다 맞게 설정된 마일리지 수를 조회하도록 권장하고 있고 둘째는 사용한 엔진오일과 필터 재활용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에 있다.


많은 자가 운전자들이 무조건 3,000마일마다 오일 체인지를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현대기술 발전으로 엔진오일 체인지를 불필요하게 자주할 필요가 없다고 전한다.

실제로 5,000, 7,000, 또는 신종차량의 경우 1만 마일마다 오일체인지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자신의 자동차가 몇 마일 만에 오일 체인지를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www.checkyournumber.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CalRecycle 캠페인은 사용된 엔진오일과 오일필터의 재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매년 가주에서 7천만 개의 유독성 오일 잔류물이 묻어 있는 자동차 필터가 사용된 후 버려지면서 제대로 재활용되지 않았다.

또한 매년 가주에서 올림픽규모의 수영장 255개를 채울 수 있는 1억5천만 갤런에 달하는 엔진오일이 사용되고 있는데 사용된 엔진오일은 수자원 오염물질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환경을 파괴하는 해로운 물질이다.

그렇지만 사용된 엔진오일은 난로의 연료, 전기발전소 연료 등으로 다시 유용하게 재활용 될 수 있고 폐오일 수집센터가 가주내 자동차부품 상점(Kragen, AutoZone 등)과 오일체인지 서비스 센터(Jiffy Lube 등) 등 3,000곳에 위치해 있어 손쉽게 폐오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일 필터와 엔진오일 재활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1800-recycle(732-9253)으로 전화하거나 checkyournumber.org/diy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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