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학부모에 무료상담 제공
2012-09-21 (금)
발달장애 자녀를 둔 한인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본보 교육칼럼에 자폐아 양육기를 싣고 있는 변성희 뉴커머스 고교 교사가 특수교육 학부모 전문 옹호가 사라 버범을 초청해 마련한 것으로 이달 26일 플러싱 퀸즈장로교회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다.
2~7세 연령의 발달장애아를 둔 한인 학부모들이 대상이며 전반적인 특수교육 서비스 에이전시와 학교 등의 정보 제공 시간에 이어 질의응답 형식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학교나 에이전시 선택 및 법적인 문제 등을 심도 깊게 다루는 자리인 만큼 사전에 전자우편으로 상담내용을 미리 전송하면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s.byun.autismplane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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