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J 치솟는 범죄율에 경찰서장 사퇴발표

2012-09-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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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산호세시의 범죄율이 걷잡을 수 없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SJ경찰서장이 결국 사퇴 의사를 밝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크리스 무어 경찰서장은 17일 갑작스럽게 사퇴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어는“예산 삭감으로 산호세 경찰국을 사퇴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찰들이 많아졌다”면서“줄어든 경찰력과 급증하는 범죄율 등의 이유와, 개인적으로는 가족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사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어는 남은 4개월간 임무를 수행한 뒤 내년 1월31일 경찰서장직을 내려놓는다.

한편 산호세시는 지난해 39건의 살인사건을 기록했으며 올해 현재 33건이 발생했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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