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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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대학 캠퍼스 확장

2012-09-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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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대학이 로워 맨하탄 캠퍼스를 확장한다.

대학은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29층 높이의 대학 기숙사 시설과 더불어 새로운 퍼포밍 아트 건물도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도시에 캠퍼스를 두고 있어 지역 출신 등록생이 많을 것이란 일반의 시각과 달리 최근 타지 출신 등록생이 늘어나면서 기숙사 시설을 희망하는 학생이 많아졌다는 것이 학교의 설명이다.

대학은 이미 비크맨 스트릿에 들어설 기숙사 건물에 대한 계약협상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상복합 형태로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만3,500명의 등록생을 두고 있는 대학은 로워 맨하탄에 3개 캠퍼스와 더불어 웨체스터 카운티에 2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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