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 고등학교를 방문한 부산진로진학상담센터 소속 교사들이 상호 교류증진을 약속하고 있다.

부산교육청 산하 ‘부산진로진학상담센터(센터장 김대성)’ 교사들이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학군을 방문,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정부 지원으로 16일~25일까지 미국 연수에 나선 부산진로진학상담센터 교사 12명과 수행직원 4명은 17일 뉴저지 팰팍 고등학교를 견학하고 미국의 진로진학상담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대성 센터장은 이날 “미국의 진로진학상담 시스템의 장점을 찾아내 부산의 각 학교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각 학교 진로상담 교사들이 좋은 사례들을 많이 얻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제이슨 김 팰팍 팰팍 부시장과 크리스 정 팰팍 교육위원, 황정숙 팰팍고교 한국어반 교사 등도 참석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