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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아스펜어워드 최종결승 올라

2012-09-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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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킹스보로 커뮤니티 칼리지가 2013년도 아스펜 프라이즈 최종 결승 후보에 선정됐다.

연방교육부와 손잡은 아스펜 인스티튜트가 5일 발표한 최종 후보 명단에는 전국에서 총 10개 커뮤니티 칼리지가 이름을 올렸으며 올 초 발표된 120개교의 예비 후보 명단에 올랐던 뉴욕의 6개교와 뉴저지의 3개교<본보 4월25일자 A6면> 가운데 킹스보로 커뮤니티 칼리지만 유일하게 생존했다.

졸업률, 학위 수여율, 학생 보유율, 졸업생 성취율 등을 종합 평가해 연말에 최종 발표되는 아스펜 프라이즈에서 최우수 커뮤니티 칼리지에 선정되면 100만 달러의 상금을 지원받게 된다. 뉴욕시립대학(CUNY) 산하 킹스보로 커뮤니티 칼리지는 첫해 시상식이 열린 지난해에도 후보에 올랐지만 탈락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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