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이 곁에서

2012-08-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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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규 은퇴 목사 실버스프링, MD

알 수 없는
그리움 있어
생각의 꽃 피우고
향내 맡습니다

꿈 같이 지나간
덧 없는 세월
마냥
아쉬워하며

여전히 소녀 같이
수줍은 웃음
깊어지는 눈 주름도
그대로 아름다운

그이 곁에서
설움인지도 모를
나이를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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