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내 3개 법학대학원 지원자 많이 몰리는 탑10
2012-08-22 (수)
뉴욕시내 3개 법학대학원이 전국에서 가장 지원자가 많이 몰리는 톱 10에 꼽혔다.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21일 발표한 순위에서 2011~12학년도 기준 컬럼비아대학은 7,459명의 지원자가 몰려 3위에, 뉴욕대학(7,280명)과 포담대학(6,431명)이 각각 6위와 10위에 랭크됐다. <표 참조>
전국 194개 법학대학원의 풀타임 프로그램 입학 지원자는 학교당 평균 2,609명이었으며 톱 10에 포함된 학교는 평균 7,420명이었다. 전국에서 지원자가 가장 많은 법학대학원은 9,413명을 기록한 조지타운 대학으로 전국 평균보다 3.6배 더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3개교가 톱 10에 오른 뉴욕시와 더불어 워싱턴 DC도 조지타운대학(2위, 조지워싱턴 대학, 아메리칸 대학 등 3개 대학이 10위권에 포함됐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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