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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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저소득층 대상 SAT 준비반

2012-08-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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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교육전문가들이 설립한 비영리 교육재단인 ‘씽크 에듀케이션 파운데이션(TEF·대표 정소라)’이 뉴저지 지역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SAT 특별 장학강좌를 운영한다.

9월4일부터 5주 과정으로 매주 화·목·토요일에 수업하며 현직 고등학교 교사 및 아이비리그 출신 SAT 전문가들이 지도한다. 뉴저지상록회에서 열리는 SAT 특별 강좌의 참가비는 300달러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빈곤국가의 학교 교재 개발사업에 사용된다. 대상은 9~11학년으로 선착순 50명을 이달 30일까지 1차 모집한다. TEF는 올해 10월 월간 교육잡지도 발간해 뉴욕·뉴저지에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문의: 201-224-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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