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SUNY) 의과대학원이 박사 후 과정을 신설한다.
대학은 국립보건원(NIH)의 330만 달러 기금 지원 확보 덕분에 5년간 36명의 박사 후 과정 수료자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NIH 지원금은 생화학, 생명공학, 화학, 생태학, 미생물학, 병리학 등 대학의 박사 후 과정을 위한 운영 및 교육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연구교수와 멘토 등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질적인 연구과 교육 경험을 쌓게 된다.

대학은 박사 후 과정 이수자들을 SUNY 올드 웨스트베리나 서폭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브루클린 칼리지 등 파트너십을 맺은 대학의 교직원으로 양성한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최현화 인턴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