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로서 목사님들께 묻는다
2012-08-03 (금) 12:00:00
지난 여러달 동안 신문지상에 일요일 주일의 불법성을 성토하는 광고가 여러 번 나왔다. 일요일 준수는 기독교계의 가장 중요하고 눈에 띄는 제도다. 그런데 왜 그 많은 목사님들 중 한분도 드러내놓고 반론을 하지 않고 있는가.
평신도들 뿐 아니라 목사님들 중에도 동요가 있다는 말이 들린다. 그 많은 목사님들 중 한성호 목사님의 말씀에 대응할 수 있는 목사님이 한명도 없다는 말인가. 한 목사님의 말씀이 맞는가? 아니면 일요일이 옳은가? 어느 것이 성경적인가?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지 밝혀 주기 바란다.
얼마 전 신문에서 보니 목사님들끼리 모여서 이 문제에 관하여 세미나를 했다는데 목사님들끼리만 알고 끝낼 일인가. 신문에 10여 번의 광고가 나왔고 평신도들 사이에서도 신문지상에서 공개 토론이 있은 문제이므로 이제는 목사님들이 나서서 수습하여야 할 때가 되었다. 집안 단속 차원에서 문을 닫아놓고 수근 댈 때는 지났다. 나는 평신도로서 양측의 말을 다 듣고 싶다. 그리고 장로님들께 묻는다. 성경에 보면 장로의 직분 가운데 하나는 “가르치는 것”이다. 목사님들이 하지 않으면 장로님들이 할 의무가 있다.
그 목사님의 말씀이 틀렸다면 옛날 로마교회가 마틴 루터에게 했던 것처럼 해당 교단은 즉각 심의회를 열고 그의 목사 신임장을 취소해야 할 것이다. 그분이 어느 목회자협의회나 종교단체의 회원이라면 곧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교회의 정체성이 도전 받고 있는데도 잠잠히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