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고교생, 버겐카운티 청사 방문
2012-08-01 (수)
경상남도 합천군 고등학생들이 자매결연 관계인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청사를 31일 방문했다. 지난달 21일 뉴욕에 도착해 명문대 탐방을 마치고 현재 뉴저지 페어리 디킨슨 대학에서 ‘인터내셔널 서머 프로그램’을 이수중인 학생들은 이날 카운티 관계자들과 만나 미주 한인사회를 주제로 대화했다. 방문단은 합천여고, 합천고, 삼가고, 초계고, 야로고 등에서 선발된 18명의 학생들과 합천군 공무원 2명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단은 이달 4일 귀국한다. <이진수 기자>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