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당한 오클랜드 실종어린이 페터슨시에서 무사히 발견
2012-07-06 (금) 12:00:00
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하고 실종됐던 오클랜드 거주 어린이 3명이 스태니슬라우스 카운티 페터슨시 친척집에서 무사히 발견됐다. 자신이 데리고 있던 아이들을 찾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 친척이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경찰은 간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포함한 4, 6, 7세의 아이 3명을 알라메다 카운티 소재 아동보호소로 보냈고 4번째 아이 알리야 마리 존슨(16)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인정머리 없는 부모의 아동학대 사건을 경찰에 알게 된 계기는 이 가족의 3살 난 막내 아기가 욕조에서 뒤집어 진 채 숨을 쉬지 않는 다는 보모의 신고로부터 시작됐다. 현재 이 아이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아이들의 어머니, 양아버지와 보모(Babysitter)는 아동학대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