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상항한국학교 2일 종강식서 학습발표회

2012-06-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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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고 익힌 것 맘껏 펼쳐보인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이정옥) 소속 한국학교들이 2일 봄학기를 마치고 방학에 들어간다.

각 한국학교들은 종강을 앞두고 한해 동안 부쩍 늘어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학부모와 교사, 친구들 앞에서 익히고 배운 것을 펼쳐 보이는 학습발표회를 갖는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교장 김채영)도 2일 유치반 학생들의 ‘별빛 달빛’ 재롱댄스와 고전무용 부채춤, 사물놀이, 국악연주, 동요모음 공연 등 다양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실리콘밸리한국학교는 이날 도우미로 활동한 학생들에게 학교장상, 장학금과 함께 쿠퍼니노 시장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상항한국학교(교장 이경이)도 2일 학습발표회를 갖고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30년을 근무한 이경이 교장과 조선희 전 학부모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정옥 회장은 "올해 4개 학교가 협회에 가입하는 등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며 "봄학기가 종료하고 방학기간에 들어가지만 가정에서 한국어 교육을 지속시켜달라"고 부탁했다.

2012년 협의회에 가입한 학교로는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배순혜 교장), 모데스토(오수경 교장), 산호세온누리(박재연 교장), 한사랑(윤자성 교장) 한국학교 등 이며. 가을학기는 각 한국학교 사정에 따라 9월 7,8,9일 개강할 예정이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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