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시장에 동성결혼 지지 촉구

2012-06-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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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들 “정치적 사항 아닌 인권 문제”

산호세 일부 시의원들이 척 리드 시장에게 동성결혼 지지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31일 애쉬 카라 시의원을 위시한 시의원들은 현재 미 전국적으로 200여명 이상의 시장들이 동성결혼 지지 서명을 했다며 리드 시장에게도 서명을 요구하고 있다.

카라 시의원은 “오바마 대통령도 평등한 권리를 위해 동성결혼 지지의사를 표명한 만큼 시장도 지지의사를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항은 정치적 문제가 아닌 인권 문제”라며 “명확한 의사표명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리드 시장은 즉답을 하지 않고 있으며, 예전에 그는 동성 파트너에 대한 사회적 지원은 지지하지만 동성결혼은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바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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