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패스’카네기 훼스티벌 성황
2012-05-31 (목) 12:00:00
청소년 찬양교육 기관 ‘인패스(이사장 허인욱)’가 지난 27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주최한 음악회에서 2012년 최우수 연주자상은 워싱턴의 추정욱(첼로) 군과 캘리포니아에서 온 엔게디 앙상블이 공동 수상했다.
올해 9회를 맞은 인패스 훼스티벌에는 미주 6개 도시 대상자와 한국, 중국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오케스트라 ‘WMYO’, 지난 해 최우수 연주자였던 제니퍼 전(바이얼린) 양의 연주가 있었다.
인패스는 내달 25일부터 7월3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선교 연주를 떠날 예정이며 7월 중에는 여름 뮤직 캠프를 연다.
문의 (703)378-0401 디렉터 전성탁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