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브릿지 새교량 결함 발견

2012-05-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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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타워 견고 등 20개 이상 검사오류

2013년 노동절 개통될 베이브릿지 새 교량 건축에 명백한 결함이 있다고 27일 새크라멘토 비(Bee)가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가을 칼트랜스 기록에 따르면 건설담당자들이 다리 경간(지주 사이의 거리)마다 세우는 19피트 콘크리트 타워 공사를 완전히 단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1억 7,700만 달러가 투자되는 이 공사는 별도의 검사를 건너뛰는 등 심각한 오류가 보였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극심한 지진도 견뎌내기 위해 건축되는 새 교량의 메인 타워의 견고함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검사 데이터뿐 아니라 콘크리트재에도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 검사 기록에서 20 개 이상의 오류를 발견했으며 다리 기둥의 음파검사에서도 문제가 감지되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타미 맥고윈 칼트랜스 대변인은 “강도 높은 지진도 이겨낼 수 있도록 메인 타워를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65억이 투자되는 베이 브릿지 새교량은 연간 약1억 운전자들의 통행량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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