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O 국제공항이 미전역에서 메모리얼 데이 주말 기간동안 전국에서 2번째로 혼잡한 공항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업체 포스퀘어(Foursquare)가 휴대폰 사용자들이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check-in’의 횟수를 토대로 메모리얼 데이 주말동안 가장 바쁜 공항 탑10을 발표했다.
▲1위는 하츠필드 아틀란타 국제공항이다. 미 동남부에 위치한 공항이며 델타 항공사의 허브로서 세계의 혼잡한 공항임을 이번 조사에도 입증했다.
▲2위는 SFO 국제공항이다. 공항관계자들은 오전 항공편은 안개로 자주 지연되니 오후나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길 권고했다.
▲3위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이다. 미전역을 잊는 허브로서 기상악후시 몇시간의 항공편 지연은 예사롭지 않은 일이다.
▲4위는 뉴욕 존 케네디 공항이다. 뉴욕주의 위치해 있는 라구아디와 뉴와크 공항보다 가장 바쁜 공항이다.
▲5위는 라스베가스의 맥카란 공항이다. 라스베가스는 온라인 여행사 올비츠가 선정한 여름 휴양지 탑10에 들기도 한다.
▲6위는 덴버 국제공항이다. 덴버 국제공항에선 흰색의 카우보이 모자를 착용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친절한 자원봉사원들이 목격된다.
▲7위는 뉴욕의 라구아디아 공항이다. 맨하탄에서 8마일뿐이 떨어져 있지 않아서 뉴요커들이 선호하는 공항이며 작년에만 무려 2400만 명의 여행객들이 이곳을 지나쳐 갔다.
▲8위는 보스톤의 로간 국제공항이다. 만약에 이 공항이 메모리얼 데이 주말 너무 혼잡하거나 이용하기에 비싸면 인근 한산하고 싼 프로비던스 공항을 이용해도 좋다.
▲9위는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이다. 이 공항 관계자들은 미 전역에서 17번째로 바쁜 공항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9번째로 순위에 들어섰다.
▲10위는 뉴저지 뉴와크 국제공항이다. 뉴저지에 위치해 있지만 뉴요커들이 국제 항공편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공항이기도 하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여름 바캉스 계절의 시작을 알림에 따라 가주오토클럽(AAA)는 이번 주말 전국에서 250만 명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SFO 공항 관계자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최소한 출발시간 1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며 항공기 운항이 지연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둘 것을 당부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