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는 나의 비타민”
▶ 노래교실 통한 행복 바이러스 전파
“노래로 지친 삶에 에너지와 활력을 드리고 싶습니다.”
산호세 동신문화원(원장 최동진) 주최, 본보 특별 후원으로 열리는 한국 인기가요 강사 최희선(사진)씨 초청 ‘북가주 가요대축제’가 21일부터 시작돼 고국에 대한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씨는 KBS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 노래지도, 풀무원 웅진, 산림인력개발 등 각 기업체에 출강했으며, 신세계, 애경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노래교실을 다수 진행하는 등 스타강사로 알려져 있다.
21일부터 오클랜드 삼원회관, 22일 본보 커뮤니티 홀 등에서 가진 가요대축제에서 대중가요부터 트로트 등을 지도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부르며 에너지 재충전의 장을 마련했다.
24일 산호세, 26일 새크라멘토 공연을 앞두고 있는 최씨는 “참가자들에게 유행 히트곡 CD를 줘서 이를 미리 듣고 익혀 행사 당일 어우러져 노래를 부르고 있다”면서 “이 지역에서 다소 취약한 가요교실을 통해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이민 생활의 스트레스도 날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래라는 작은 것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서 “연령에 상관없이 노래를 배운 다기 보다 내 안에 있는 감정을 표출하는 게 이번 교실의 목적”이라며 노래 통한 행복 바이러스 전파를 강조했다.
최씨는 이번 노래교실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6곳의 예매처에서 CD(21곡 수록)와 악보집(38곡)을 20달러에 구입하면 된다.
예매처는 ▷산호세 코스모스 백화점 ▷산호세 서울식품 ▷오클랜드 보아 아모레 선물센터 ▷헤이워드 백화점 ▷새크라멘토 스마일 식품 등이다.
▲24일(목) 오후7시30분, 산호세 크리스찬 교회(1821 Bowers Ave., Santa
Clara)
▲26일(토) 오전11시, 오후7시30분, 새크라멘토 한미문화교육원(9345 La Riviera Dr)
▲문의: (408)832-5822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