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힘이 되겠습니다”
▶ VIP고객 및 커뮤니티 리더초청
BBCN은행(행장 앨빈 강)은 17일 프리몬트 메리엇호텔에서 자사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설명하며 힘찬 출발을 선포했다.
이날 VIP고객 및 커뮤니티 리더 100여명을 초청한 자리에서 앤소니 김 수석부사장 겸 북가주 본부장은 “BBCN은 고객의 신뢰로 성장할 것”이라며 “고객과 은행 모두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로 경제성장을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앨빈 강 행장은 “2011년 11월 30일 두개의 한인은행인 나라은행과 중앙은행이 합병하여 BBCN은행이 탄생되었다”며 “합의점을 잘 이끌어낸 1년여의 합병과정을 거쳐 이번 5월 두 은행의 시스템 통합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앨빈 강 행장은 “비즈니스 은행(Business Bank)의 의미와 중앙은행(Central)와 나라은행(Nara)앞글자를 따서 BBCN으로 정했다”며 “정직함, 투명성, 공정함, 팀워크의 핵심가치를 통해 최고의 아시안 아메리칸 은행이 되겠다”고 비전을 공표했다.
강 행장은 “특히 북가주는 BBCN은행의 중요한 마켓”이라며 “캘리포니아의 선도적 은행이 되려면 북가주 지점망을 더 넓혀가야 한다”고 한인고객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홍성욱 부총영사는 “BBCN은행이 동포기업들은 물론 중소기업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초대형 한류은행으로서 성공하길 기원했다. 알코 아이런 & 메탈(Alco Iron & Metal)사 캠 캔터 대표의 제의로 건배를 나눈 참석자들은 한인은행의 발전을 기대했다.
보니타 리 전무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고객과 커뮤니티와 함께 발전하는 은행으로서 커뮤니티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따뜻한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재 BBCN은행은 북가주의 오클랜드(지점장 조만선), 실리콘밸리(지점장 이강택), 산타클라라(지점장 하이디 한)지점을 비롯, 전국 41개 지점과 3개의 론 오피스에서 금융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BBCN은행은 합병 후 발표한 2012년 첫 분기 실적에서 윌가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약 2,2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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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프리몬트 메리엇호텔에서 열린 BBCN은행 VIP고객 초청 발표회에서 앨빈 강 행장이 1여년의 합병과정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