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웨즈의 삶 재조명
2012-05-13 (일) 12:00:00
워싱턴 목회연구원(원장 노규호 목사)가 7일과 8일 웨스트버지니아 카카폰 산장에서 봄철 수양회를 열었다.
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 원장인 심현찬 목사를 강사로 열린 수양회 주제는 ‘조나단 에드워즈’. 심 목사는 1차 대각성운동을 가져온 에드워즈의 설교, 그의 저서 가운데 하나인 ‘신앙 감정론’, 에드워즈의 삶 등을 재 조명하고 현대 목회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은 새벽 산책, 산행, 테니스 등을 즐기며 심신을 새롭게 했다.
원장 노규호 목사는 “연구원 회원들이 적극 배움과 훈련에 동참하고 섬기며 유익한 수양회를 가졌다”며 행사가 잘 마무리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목회연구원은 매년 1회 신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봄, 가을 정기 수양회, 정기 월례 세미나 등을 통해 학문 연구와 경건 훈련을 하고 있다.
다음 월례 세미나는 6월5일(화) 오전 10시30분 교회분과 주관으로 가질 예정이다.
문의 (240)888-9919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