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 날개로 평신도 일꾼 양육”

2012-05-13 (일) 12:00:00
크게 작게
워싱턴 서머나교회(박은우 목사)가 20일 오후 5시에 창립예배를 갖는다.
지난 해 10월 첫 예배를 가졌던 워싱턴서머나교회는 한달 뒤인 11월 그린벨트 커뮤니티센터로 장소를 옮겨 주일 예배와 씨니어 사역, 기도회 등을 해왔으며 금년 4월 메릴랜드 로럴에 위치한 현재의 건물을 사용하게 됐다. 창립 예배는 입당을 감사하는 시간도 겸한다.
박 목사는 “두 날개 시스템으로 평신도 사역자를 양육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그동안 여건이 갖춰지지 못해 중단되었으나 5월부터 양육반을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다.
워싱턴서머나교회의 사명 선언문은 ‘말씀과 성령으로 구원의 감격을 누리고, 양육과 훈련으로 예수 닮은 제자되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 가는 건강한 교회’를 천명하고 있다.
문의 (301) 325-1820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