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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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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한국학교(교장 송동호) 재학생들이 마더스 데이를 한 주 앞둔 5일 수업시간을 이용해 한국어로 카드를 제작했다. 저학년생들은 부모에 대한 사랑을 나무액자에 그림을 그려 표현했다. 학교는 이달 12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운동회를 센트럴팍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맨하탄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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