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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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자격증 세미나 열린다

2012-05-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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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교사회, 한인대상…12일 SM 잉글리시아카데미

뉴욕한인교사회(공동회장 이정혜·주온경)가 이달 12일 교사 진출을 희망하는 한인을 대상으로 교사 자격증 취득 및 구직 세미나를 무료 개최한다.

교사회는 4일 세인트 비아니 성당에서 월례모임을 겸해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대학 재학생에서부터 졸업생과 유학생 및 일반 한인에 이르기까지 교직 진출에 관심 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정혜·주온경 공동회장은 “특히 5월은 학기말 시험이 끝나고 졸업식이 다가오면서 대학 졸업 예정자들이 직장을 찾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한인 동포는 물론 특히 취업비자 신분 유학생들의 교직 진출 정보도 함께 제공되며 이와 더불어 현직 교사들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1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맨하탄 소재 SM 잉글리시 아카데미(339 5애비뉴 501호)에서 열린다. 교사회는 이어 다음달 2일에는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부모로써 당신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란 주제로 웍샵을 개최하고 현대 심리학과 이론에 근거한 자녀개발과 교육 방법 및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을 강의한다. 이날 웍샵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 가정에서 알아야 할 방학
동안 독서활동의 중요성과 학교와 온라인 사이버 왕따에 관한 해결 방안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의: 917-675-0785, 718-312-2333. 516-643-0808 <최현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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