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 레지오 마리애 단원 성정바오로한인성당서 피정
2012-05-03 (목) 12:00:00
미 동부지역 레지오 마리애(Legio Mariae) 단원들의 영성 성장과 교육을 위한 1일 피정이 지난 29일 성정바오로한인성당 하상관에서 열렸다.
피정에는 북버지니아와 버지니아 햄턴, 워싱턴DC, 메릴랜드 볼티모어, 노스캐롤라이나 랠리와 샬롯 등지에서 총 200여명의 단원이 참가했다.
행사에서 성 정바오로 한인성당의 곽호인 주임신부는 ‘새 복음화’ 강의에 이어 파견미사를 집전했다.
피정은 김정하 신부(성 정바오로한인성당)의 ‘신앙생활 안에서 레지오의 기쁨’ 주제 강의에 이어 송 그라시아 수녀(성 정바오로한인성당)가 ‘레지오 영성’을 주제 강연했다.
레지오 마리애는 가톨릭 교회가 공인한 평신도 사도직 단체로 ‘마리아의 군단(The Legion of Mary)’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단원들의 성화(聖化)를 통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