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프로그램 중단 반대 시위
2012-04-25 (수)
뉴욕시가 무료 제공하는 ‘비컨(Beacon)’ 방과후 프로그램의 중단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이 한인이 다수 재학하는 퀸즈 베이사이드 MS 158 중학교 앞에서 24일 시위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우편번호를 기준한 수입 조사로 프로그램 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비판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프로그램이 중단되면 아이들은 갈 곳을 잃고 추가 교육비도 큰 부담”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최현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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