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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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대학 진학 박람회 열린다

2012-04-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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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AC, 22일 제이콥센터...전국 357개 공.사립대학 참가

전국대학입학상담가협회(NACAC)가 주최하는 대규모 대학 진학 박람회가 이달 22일 맨하탄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뉴욕주립대학(SUNY)과 뉴욕시립대학(CUNY)은 물론 현재 미 전국에서 357개 공·사립대학이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로 현장에서는 각 대학의 입학정보에서부터 학비지원정책 및 입학사정관과의 입학상담 서비스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협회는 이날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수험생과 가족들은 각자 희망하는 전공학과와 집과의 거리, 남녀공학이나 여자대학 등 진학하고 싶은 대학의 종류와 크기 등에 대한 기본적인 요구사항을 리한 뒤 참석하면 훨씬 유익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수험생들은 참석에 앞서 부모 및 학교 가이던스 카운슬러와 사전 상담도 권장된다.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지만 수험생들은 웹사이트(www.nacacnet.org)에서 사전 등록하면 향후 박람회에 참석한 대학과 자동연결돼 한결 수월하게 정보를 교류할 수 있어 권장된다. 이외 예술분야 전공을 원하는 수험생을 위한 퍼포밍&비주얼 아트 대학 진학 박람회 뉴욕 행사는 올해 가을 10월16일에 예정돼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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