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79세 고령 산타크루즈 시의원

2012-04-18 (수) 12:00:00
크게 작게

▶ 보스턴 마라톤 5시간 30분 만에 완주

케더린 비어스(79) 산타크루즈 시의원이 16일 열린 제116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5시간 29분 58초 만에 완주해 75살 이상의 여성 참가자들 중에서 1등을 했다. 비어스씨는 화씨 89도를 웃도는 살인적인 날씨에 많은 선수들이 중도 포기를 한 가운데 훌륭한 성적을 내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와 함께 15년간 같이 뛰어온 짐 킹 변호사는 “비어스씨는 절대 포기 하지 않는다”라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2만 2천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2시간 12분 40초를 기록한 케냐의 웨슬리 코리가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김종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