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헬스비전 21, 스트레스 초월 세미나 개최

2012-04-17 (화) 12:00:00
크게 작게

▶ "성서적 영성으로 현대병 치유한다"

"내 자신이 불치를 만드는 생활을 하고 있었던 거죠."

고등학교 때부터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불치병을 앓았던 박정환 박사는 10여년 동안 병마와 싸우다가 병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통증이 심해 사는 것이 고통스러웠던 순간, 영적인 힘에 의지해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며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하루만에 지옥에서 천국으로 삶이 바뀐 기적은 바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깨닫았기 때문"이라며 "육신의 고통을 겪었던 내가 12년이 걸려서 알게 된 길을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싶어 비영리재단 헬스비전 21를 설립하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3일부터 성서적 영성으로 현대병을 치유하는 ‘스트레스 초월세미나’(역경 너머 보고 기뻐하라)를 비롯해 5월 7일부터 현대병과 건강식생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7일 금연학교를 5월 14일부터 연다.

90년 한국 흡연율이 세계 1위라는 소식을 접하고 한국에 들어가 금연운동가로 변신한 그는 서울위생병원서 금연프로그램 운영하는 한편 금연사이트 ‘금연나라’를 개발, 정착시켜 큰 공로를 세웠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특수능력비자(EB1)로 영주권을 획득했다.

박정환 박사는 로마린다대학교에서 건강교육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공인 건강교육 전문가이다. 그의 아내 이정라 영영사는 이화여대 성악과와 삼육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건강식생활 강의 및 상담을 해오고 있다.
이정라 영양사는 "잘못 먹어서 생긴 병은 잘 먹어서 고치면 된다"며 "생각습관과 식사습관을 바꾸는데 보통 3주가 걸린다"고 말했다.

신청/문의: (408) 246-6602, (408) 616-0767

<신영주 기자>
=========
헬스비전 21를 설립하고 베이지역 한인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자임한 박정환 박사(왼쪽)와 이정라 영양사.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