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V 기업들 기술동향 분석, 동조체제 구축
LG가 15일 실리콘밸리에 북미기술센터를 열고 전자, 화학 등 주력사업의 실리콘밸리 기술동향 분석과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LG전자, LG 디스플레이, LG 화학, LG 이노텍등의 각 계열사에서 파견된 20여명의 연구원들은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와 배터리분야의 미국 기술동향을 연구한다.
또한 LG는 실리콘밸리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동향을 조사, 연구, 제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편광필름패턴(FPR) 방식 3D TV, LTE 스마트폰 등과 같은 제품을 계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북미 기술센터 개최는 LG 계열사들의 협력을 통해 연구 및 개발을 가속화해 급변하는 세계의 기술시장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구본무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LG는 북미 기술센터를 설립함에 따라 국내 LG기술협의회 산하에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CIS 등 주요 사업지역 4곳에 그룹 차원의 R&D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