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강력한 실외 흡연 조례안 추진

2012-04-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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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 식사 구역*다가구 주택 포함

산호세시가 더욱 강화된 공공지역 흡연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산호세 시의회는 10일 투표를 통해 실외 흡연 제한 구역을 늘리는 조례안 추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실외 식사 구역, 시민들이 함께 있는 일반적인 장소, 다가구 주택과 모빌 홈 공원 등이 포함돼 있다.
비영리 단체 숨 쉬는 캘리포니아(Breathe California)의 말고 시드너 이사는 2004년 산타클라라 카운티와 공동으로 산호세시 담배 제한을 위한 전략 계획서를 제작한 바 있었다며 계획서의 내용을 참고로 조례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카운티 환경 보건국은 커뮤니티 대상 아웃리치와 트레이닝을 맡게 되며, 숨 쉬는 캘리포니아는 흡연 금지의 효과적 홍보와 불만사항 접수 등에 나서게 된다.


이번 조례안을 추진하기 위한 비용은 질병 통제예방센터의 흡연 방지 및 조절 기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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