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연안가의 연어낚시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태평양어업경영위원회는 지난 5일 앞으로 6개월간 캘리포니아 오레건 워싱턴주에 연어낚시 시즌을 허가했다.
태평양 연안가 어업을 규정짓는 이 위원회는 새크라멘토, 클라메스, 로그 강에 연어량이 증가한다는 생물학자들의 예견에 따라 허가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물학자들은 올 가을 클라메스로 회귀하는 치누크 연어량은 1985년 이래로 가장 많거나 평균보다 4배 많은 양이라고 전망했다.
위원회는 2008년, 2009년 연어량 하락으로 어업이 폐쇄된 몇 년전에 비하면 올해 연어량이 늘어난 것은 급격한 변화라고 밝히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지난 몇년동안 유리한 해양조건과 강수량이 높은 겨울철 기온의 영향으로 연어들이 번성했고 회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위원회는 승인 규정에 따라 태평양 연안의 대부분을 4월 레크레이션 낚시꾼에게 일부 지역을 공개한 후 5월에서 9월까지 상업 및 스포츠 낚시꾼에게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