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들이 전하는 생명의 소식

2012-04-0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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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움트는 봄의 소식을 전하는 ‘사랑의음악회’가 8일(일) 오후 6시 새창조교회에서 열린다.
예수 부활을 통해 ‘시작과 희망,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부활절 콘서트’이기도 한 이날 음악회는 워싱턴 심포니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 피터 권)가 출연하며 한국무용가 정수경, 가야금 연주자 한지선, 소프라노 홍성실 선교사도 함께 한다.
콘서트는 고유한(클라리넷), 정수진(첼로), 앨리슨·제니·조애나(플룻 콰이어)의 솔로, 양혜림·홍성실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솔로, 오케스트라의 ‘주의 보혈’ ‘승전가’ ‘You Raise Me Up’ 연주, 가야금 독주, 한국 무용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오케스트라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주소 14821 Lee Hwy., Centreville, VA 20122
새창조교회
문의 (703)625-3979 안형준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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