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사건후 처음으로 오이코스 대학측은 6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시했다.
학교측 이학교 ESL 강사인 루카스 가르시아씨를 통해 "오이코스 대학 관계자들은 이번 일로 엄청난 슬픔에 잠겨 있다"고 말하고 "이번 일은 생긴 지 얼마 안되는데다 소규모 교육기관인 오이코스 대학에 힘든 순간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또 이날 처음으로 캠퍼스내에서는 추모 공연이 열렸다. 학교측인 이 추모공연을 고씨의 공판일인 30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추모공연은 성경의 전도서 구절을 읽는 것으로 시작돼 현악연주가 30여분간 이어졌다.
이 학교 음악강사인 신수미씨는 "학교의 슬픔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연주자들을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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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이코스 대학 앞에서 희생자들의 사진이 놓인 가운데 추모연주회가 열리고 있다.<사진 ABC 7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