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되는 교계 기대”
2012-04-06 (금) 12:00:00
오는 8일(일) 오전 6시 워싱턴 DC 토마스 제퍼슨 기념공원에서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주최하는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가 3일 워싱턴해오름교회에서 준비 모임을 가졌다.
타 민족과 함께 하는 이날 연합새벽예배에서 배현수 직전 교회협 회장이 설교를 맡으며 연합찬양대, 라티노 찬양대, 워싱턴그레이스사모합창단, 엔젤크로마하프선교단 등이 출연해 축하 연주를 할 예정. 최신일 장로가 지휘하는 연합성가대는 ‘빌 게이더’의 ‘살아계신 주’를 찬양한다. 마지막 연습은 7일(토) 오후 6시 워싱턴해오름교회에서 갖는다.
합심 기도는 조국의 평화와 통일, 미국 경제의 안정과 바른 지도력, 선교사 가정,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와 복음화 등의 제목을 놓고 신석태 원로목사회 회장, 코린시아 분 목사(국가기도의 날 수도권 지역 의장), 워싱턴여선교회연합회의 이선옥 회장 등이 인도한다.
문의 (703)624-5264
총무 김위만 목사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