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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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프리-K 접수 10일까지 연장

2012-04-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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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이달 5일 마감 예정이던 뉴욕시 공립학교의 유니버셜 프리-킨더가튼(UPK) 입학신청서 접수기간이 10일까지 연장됐다.

뉴욕시 교육청은 2012~13학년도에 시내 공립학교에서 UPK 무상 교육을 받기 원하는 2008년도 출생자의 입학신청서를 이달 10일까지 연장해 접수받는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신청은 10일 오후 11시59분에 마감하며 가까운 등록사무국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길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같은 날 오후 3시까지 서류 제출을 마무리해야 한다.

UPK 조기교육은 뉴욕주정부가 무료 제공하는 것으로 뉴욕시내 공립학교 이외 지역사회기관(CB)O)에서 운영하는 동일 프로그램은 등록 마감이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다. 등록 가능한 공립학교나 CBO 명단은 시교육청 웹사이트(www.nyc.gov/schools/prek)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18-935-2009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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