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23시간 감방에, 15분 마다 상황체크
▶ "고씨 현재까지 모범수"
오이코스 대학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고수남씨가 산타 리타 구치소에 수감된지 3일째인 5일 알라메다 카운티 셰리프국은 현재까지 고씨가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며 그의 구치소 생활을 공개했다.
셰리프국의 제이디 넬슨 공보관은 "그의 하루는 감방에서 23시간을 보내고 1시간동안 샤워를 하는등 감방 밖으로 나올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오직 하루에 1시간만 감방 밖으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고씨가 있는 감방은 독방으로 가로 8피트 세로 12피트의 작은 크기에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곳에는 얇은 매트리스가 깔린 침대하나만 있고 책상이나 의자도 없다.
간수들은 매 15분마다 고씨가 안전한 지 확인을 한다. 그는 또 다른 수감자들과의 접촉도 할 수 없다. 고씨에게는 특별제작된 담요 한장이 제공됐다. 이 담요는 수감자가 자해를 할 수 없다고 찢어지지도 묶이지도 않는다.
식사도 감방안으로 배달된다. 아침은 새벽 5시에 제공되며 점심은 종이봉투에 저녁은 4시부터 식판에 담겨 감방안으로 들어간다.
고씨는 하루에 딱 한시간 감방 밖으로 나올수 있으며 이 한시간 동안 샤워를 하거나 TV 시청을 하고 전화를 걸 수 있다.
5일 현재까지 고씨를 찾아온 방문객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