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진콴 오클랜드 시장, 희생자 애도

2012-04-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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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주지사, 폭력의 피해자 위로

진콴 오클랜드 시장은 6시 오클랜드 경찰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 이번 총격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콴 시장은 “이번 일은 끔찍한 비극이다. 시를 대표해 희생자와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 오클랜드 경찰국, 특수기동대, 소방국 등 여러 에이전시는 오늘 아침 총격이 발생한 오이코스 대학 사건 용의자 체포에 급박하게 대응해왔다”고 밝혔다.

콴 시장은 “전 커뮤니티를 아프게 한 사건”이라며 “오랜 시간을 두고 이 사건의 본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콴시장은 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희생자를 위로 모임을 언급하며 한국어를 구사하는 카운슬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리 브라운 주지사도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무분별한 폭력”에 피해를 받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경찬 북가주 교회협의회 총연합회장(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목사)과 권혁인 EB교회협의회 회장(버클리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이 참석, 희생자 추모식을 3일 6시 알렌탬플 교회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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