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안전확보에 최선” 우리한국학교, 송혜선 신임 학부모 회장
2012-04-03 (화)
송혜선(왼쪽 첫째) 회장이 학부모들 앞에서 학부모회의 방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부설 우리한국학교가 31일 오픈하우스를 겸한 학부모회 총회를 열어 신임 학부모회장을 선출하고 학사일정과 운영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날 선출된 송혜선 신임 회장은 "학생들의 안전에 최대한 신경쓰며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학교, 재밌는 학교로 만들자"고 다짐하며 2012학년도를 힘차게 출발했다.이날 총회에는 약 80여명의 한인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어위주 수업요청, 다각적 교육 방향 요구 등의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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