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점령 시위대

2012-04-02 (월) 12:00:00
크게 작게

▶ 수천달러 기물파손

오클랜드 점령 시위대가 초심을 잃고 갈수록 통제 불능이 되고 있다.
오클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31일 다운타운에서 시위를 하던 시위대 일부가 14가와 브로드웨이와 시티센터 인근 스타벅스, 파텔코 은행, 퀴즈노의 유리창을 파손했다.

또 클로락스와 웰스파고 빌딩 벽에 페인트 스프레이로 슬로건을 새겨 넣는 등 수천달러대의 기물을 파손했다고 전했다.

경찰국은 CCTV를 통해 시위대 중 기물파손에 가담한 자들의 신원을 확인중이며 아직까지 구속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점령 시위대들은 지난 겨울 경찰과 폭력적인 충돌 이후 매주 시위를 해오고 있다.

<김종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