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내린 폭우로 베이지역 곳곳에 정전사태가 일어났다.
이스트베이의 콩코드, 월넛크릭, 라파엣 등 총 2만2,000 가구가 16일 오후 5시께부터 몇 시간동안의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PG&E는 월넛크릭 로스무어에 위치한 변전소가 번개를 맞아 고장이 난 것 같다며 전기 공급의 일시적인 중단 이유를 밝혔다.
정전지역 대부분은 9시에 전기 공급이 재게 됐지만 이날 NCAA 농구 토너먼트에 진출한 베이지역 팀 중 마지막 희망인 세인트 메리스 대학팀의 경기를 관람하려던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