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 프리웨이서 나무 쓰러져 18세 남성 교통사고로 사망
2012-03-15 (목) 12:00:00
폭우와 강풍으로 피해가 속출했다.
15일 새벽 4시 21분경 13번 프리웨이 남쪽방향 파크 블러버드 지점의 2차선 도로에 언덕위에 있던 나무가 폭우로 쓰러져 당황해하던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떨어진 나무를 피하려다 통제력을 잃은 포드 트럭 운전자가 역시 나무추락으로 운전을 중단하고 차밖에 서있던 토요다 운전자를 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워싱턴주 시사이드에 사는 18세의 남자가 사망하고, 같은 차에 타고 있던 동승객들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트럭 운전자도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한편 CHP는 15일 새벽 4시 45경 17번 하이웨서에서도 부러진 나무로 인해 사고를 당한 운전자가 발생했으나 에어백 작동으로 심한 중상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