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레젠 힐 폭력범죄 기승

2012-03-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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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보다 89% 늘어, 경찰당국 긴장

플레젠 힐 경찰연합회는 최근 이 지역에서 늘어난 폭력사건에 주의를 당부했다.

관할 지역 54명의 경찰과 911 응급후송요원들로 구성된 엽합회는 최근 관할지역
범죄추척 기록에 나타난 바와 같이 급증하는 범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2일 21세의 남자가 한적한 주택가에서 저격당해 사망했을 뿐 아니라 같은 주간 쉐브론 개스 주유소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골프클럽(Golf Club Road) 길을 걷던 보행자가 총기로 무장한 두남자에 의해 강도를 당했고, 초등학교 뒷편에서 20세 남자가 약탈을 당했다. 2월 말 선밸리 몰에서 한 쇼핑객이 주차장에서 총에 맞는 등 폭력범죄사건이 끊이질 않았다.

이 지역은 최근 부쩍 빈번해진 범죄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나 폭력범죄가 늘었다. 또한 지난해 1,2월 27건의 폭력사건이 일어난 반면 올해 같은 기간 동안 51건의 사건이 발생, 경찰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강도, 절도, 자동차 도둑과 방화 등의 소유권 범죄도 지난해보다 6% 늘었다.


토드 클락 플레젠 힐 경찰연합회 대표는 "최근 뉴스 앞면을 장식하는 폭력범죄 사건사고가 많았다. 21년 경찰생활 동안 이런 끔찍한 범죄가 이곳에서 발생한 것을 보지 못했다"며 “폭력범죄를 예방하는 지원방안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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