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입국심사 간소화’ SFO 등으로 확대

2012-03-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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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인터뷰•지문 채취로 지문확인만

미국에 들어오는 여행객들의 입국심사를 대폭 간소화 해주는 ‘글로벌 엔트리 제도’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을 포함한 전국 24개 공항으로 확대 시행된다.

‘글로벌 엔트리’는 국제선으로 미국에 도착한 해외 여행객이 정규 입국 심사대를 거치지 않고 글로벌 엔트리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 간소화된 입국심사를 받는 제도로, 현재 24만여명 정도로 추산되는 글로벌 엔트리 가입자의 70% 이상이 이용한다.

입국 때 이 키오스크를 통해 5분 이내에 입국 절차를 마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사전 인터뷰와 지문 채취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미국 입국 때 무인 키오스크에서 지문 확인만으로 입국심사를 마치게 돼 편리하다.


글로벌 엔트리 가입은 CBP 사이트(goes-app.cbp.dhs.gov)에서 가능하며 신청비는 1인당 100달러(5년 유효), 가족 전원은 244달러50센트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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