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강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미트 롬니 전 매서추세츠 주지사가 이달 26일 선거기금모금을 위해 베이지역을 방문한다.
롬니 후보는 이날 레드우드 시티의 호텔 소피텔 샌프란시스코 베이(Hotel Sofitel San Francisco Bay, 223 Twin Dolphin Dr)에서 리셉션을 열 예정이다.
이날 베이지역에서 열리는 롬니 기금모금 행사의 후원회 멤버로는 은행, 벤처캐피탈, 하이테크 기업을 비롯해 2010년 공화당 소속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 경선에 출마했던 맥 휘트먼 휴렛패커드 최고경영자(CEO), 스콧 맥닐리 선마이크로시스템 공동설립자, 브래드 디포우어 골드만삭스 운영책임자 등도 포함돼 있다.
입장 티켓은 1,000달러부터 시작되며, 합법적 후원금의 최고액인 5,000달러(부부동반 가능)를 후원할 경우 롬니 후보와의 기념촬영이 가능하다. 스폰서는 1만달러, 행사의 공동대표를 희망할 시 2만5,000달러를 내야한다.
롬니 후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라스무센이 지난 1일 발표한 조사결과에서 롬니는 40%의 지지율을 기록, 24%에 그친 샌토럼을 16%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등 차기 공화당 대선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