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팔로알토 경찰국 절도 수사중 마약단 검거

2012-03-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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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3,400만달러 필로폰 압수

팔로알토 경찰국은 도둑맞은 아이패드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마약단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팔로알토 경찰국은 연방수사국과 합동으로 급습한 산호세 한 아파트(4400 Woods Drive)에서 시가 3,400만 달러에 이르는 750파운드의 메탐페타민(필로폰)을 압수했다.

미마약단속청(DEA)은 “최근 일어난 마약사건 중 큰 규모”라며 “이번 압수량은 지난해 미 전역 메탐페타민 압수량의 16%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마약사범으로 3명을 체포했으나 이들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경찰은 이 아파트에서 절도 제품 아이패드도 찾았다고 발표했다.

한편 경찰은 압수품이 발견된 산호세 아파트는 메탐페타민 가루를 일명 아이스라 불리는 크리스털 형태로 바꾸는 장소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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