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매화사랑

2012-03-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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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숙 맥클린, VA

봄이 온다고 봄빛이 그리워
담장 넘어 매화가 고개 내민다

방긋 웃는 매화의 통통한 맵시
처녀 젖몽울처럼 부풀듯 곱다

진실한 만남은 봄의 길목에서
시 한 수 꽃잎에 적어 날려 보내주오

하얀 햇살에 눈부신 매화 꽃 같이
그리운님 찾아가는 애절한 매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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