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 주민들에 더욱 가까이

2012-03-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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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운전 당부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젊은 운전자를 위한 ‘스타트 스마트’
성인층 ‘난폭운전반’ ‘지명운전자’프로그램
시니어의 안전교육반 ‘KEYS’ 실시중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최근 교통사고가 증가하자 안전운전에 주의를 요하는 한편 연령층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다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라고 있다.
CHP가 지난 27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베이지역에 치명적인 사고들이 잇따랐고 대부분의 사고는 음주운전과 과속, 난폭운전, 안전벨트 이용법의 이해 부족으로 일어났다고 밝혔다.
더욱이 CHP는 기계장치의 고장이나 가벼운 충돌사고로 차밖에 서 있던 보행자들이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에 우려를 나타냈다. 생명을 잃다는 것은 끔찍한 비극이며 가장 회피해야 할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CHP는 충돌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운전자 교육과 예방방지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틴에이저와 틴에이저 부모들을 위한 “스타트 스마트(Start Smart)” 반 운영을 비롯해 “틴 임팩트(Teen Impact)” 와 “에브리 15분(Every 15 Minute)” 프로그램을 가주 전체 고등학교에 소개하고 있다.

한편 시니어 프로그램으로는 “KEYS”를 운영, 시니어의 안전운전을 교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센터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 성인층은 “난폭운전Distracted Driving” 반과 “지명 운전자(일행 중 운전자로 결정된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말함, Designated Driver”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CHP가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지역 CHP 오피스로 연락하면 된다.

CHP 골든게이트 지부 테레사 베처 지부장은 “교통사고로 인생이 단번에 바뀔 수 있다”며 “운전자는 일상의 운전행위가 파멸을 초래할 수 다는 것을.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운전중 음식을 먹고, 책을 읽고, 텍스팅하고, 셀폰을 사용하는 것은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죽음을 불러일으키는 위험한 행위”라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충돌사고의 주요인은 과속과 안전벨트 미착용”이라며 “속도를 줄이고 안전벨트를 착용하며 산만한 행동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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